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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시작 3.영광으로

2017.01.15읽음 582

김동기 목사 / 출애굽기 33:7-11 음성

모세가 항상 장막을 취하여 진 밖에 쳐서 진과 멀리 떠나게 하고 회막이라 이름하니 여호와를 앙모하는 자는 다 진 바깥 회막으로 나아가며 
모세가 회막으로 나아갈 때에는 백성이 다 일어나 자기 장막 문에 서서 모세가 회막에 들어가기까지 바라보며 
모세가 회막에 들어갈 때에 구름 기둥이 내려 회막 문에 서며 여호와께서 모세와 말씀하시니 
모든 백성이 회막 문에 구름 기둥이 서 있는 것을 보고 다 일어나 각기 장막 문에 서서 예배하며 
사람이 자기의 친구와 이야기함 같이 여호와께서는 모세와 대면하여 말씀하시며 모세는 진으로 돌아오나 눈의 아들 젊은 수종자 여호수아는 회막을 떠나지 아니하니라 
(출애굽기 33장 7~11절)


예배는 매 드리는 시간마다 최고의 예배가 되어야 합니다. 예배를 드릴 때마다 이 시간에 하나님을 만나고자 하는 사모함이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한 주간 살면서 그리스도인답지 못한 부분을 회개하고 주님께 예배하기에 부족함 없는 모습으로 준비되어야 합니다. 우리의 예배는 어떠한 예배가 되어야 할까요?

우리는 예배의 감격을 찾아야 합니다. 예배는 이 세상에서 가장 가치 있고 영광스러운 것입니다.
바로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이기 때문입니다. 영어로 Worship(워십/예배)이라 쓰는데 가치를 의미하는 Worth(월스)라는 단어에서 파생되었습니다.
 즉 예배란 하나님께 최고의 가치를 인정하는 고백인 것입니다. 예배가 내 삶에 있어 최고로 중요한 것이 되면 감격할 수 있고, 가장 영광스러울 수 있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사랑방 가족 여러분, 최고의 예배, 최선의 예배를 드리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참된 예배자를 찾고 계십니다. 영과 진리로 예배하는 우리가 되기를 바랍니다. 
영과 진리로 예배하는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요?

첫째, 예배를 삶의 최고의 가치로 여기는 사람입니다. 예배를 삶의 최고의 가치로 여기는 사람은 자신의 기분과는 상관없이 예배를 드립니다.
둘째, 성령으로 예배드리는 사람입니다. 성령의 기름 부으심과 감동과 임재가 흘러넘치는 생명력 있는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기쁨이 넘치는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셋째, 말씀 안에서 예배드리는 사람입니다(행17:11). 성령의 감동으로 하나님 말씀을 받으며 예배드려야 합니다.
넷째, 정성을 다해 드리고 절대적 헌신을 드리는 것입니다. 예배는 정성이 있어야 하고, 헌신이 있어야 합니다. 예물을 정성스럽게 준비해야 합니다.
다섯째, 언제나 예배를 사모하여 오는 사람입니다.

우리 주님은 요한복음 4장 24절에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영이신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것을 최고의 가치로 여기고, 성령과 말씀으로 예배하고, 정성을 다해 삶의 헌신을 드리며, 언제나 예배를 사모하는 사람에게 하나님은 역사하십니다. 축복하십니다. 
구원을 베푸십니다. 그리할 때 하나님은 우리를 지으신 목적대로 예배를 통해 영광을 받으실 것입니다.


[메시지]
예배는 하나님께 최고의 가치를 인정하는 고백입니다. 가치 안에는 사람으로서 세상에 살아가는 모든 것이 있습니다. 즉, 하나님께 예배하는 것보다 더 가치 있는 것은 이 세상에 아무것도 없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것을 알고 예배에 성공자가 되면 우리는 날마다 행복한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사람인 우리를 그렇게 만드셨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곧 사람인 우리가 하나님이 친히 만드신 목적을 제대로 깨닫고 살아가고 있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 때 우리의 삶은 행복하고, 감격이 있고, 감동이 있습니다. 
그 외의 것에서 사람의 가치를 찾게 되면 그 때부터 사람의 목적이 빗나게 되고 결국 사람이 지어진 대로 살지 못하게 되므로 삶은 고달파지는 것입니다.
주님을 사랑하시는 여러분. 주님을 사랑한다면 예배에 성공자가 되십시오. 하나님은 영과 진리로 예배하는 자를 찾으십니다(요4:23-24). 당신이 주님이 찾으시는 예배자가 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