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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기 목사 / 요한복음 21:15-17 음성
그들이 조반 먹은 후에 예수께서 시몬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이 사람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하시니 이르되
주님 그러하나이다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 주님께서 아시나이다
이르시되 내 어린 양을 먹이라 하시고 또 두 번째 이르시되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니 이르되 주님 그러하나이다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 주님께서 아시나이다 이르시되 내 양을 치라 하시고
세 번째 이르시되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니 주께서 세 번째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므로 베드로가 근심하여 이르되
주님 모든 것을 아시오매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을 주님께서 아시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 양을 먹이라
(요한복음 21장15-17절)
[메시지]
스승이신 예수님을 제대로 지켜드리지 못했다는 죄책감과 무기력에 빠진 제자들은 다시 예전의 삶으로 돌아갔습니다.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라는 사명을 받기 전의 삶으로 돌아갔습니다.
사명은 여전히 있는데 은혜가 사라지니 사명도 내려놓았습니다. 그런 그들을 예수님은 친히 찾아오셔서 사랑으로 그들의 사명을 일깨워주셨습니다.
그 사명은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신 목적, 잃어버린 양을 찾는 것입니다.
갈라디아서 2장 20절 말씀처럼 “우리가 사는 것은 우리를 위해 자신을 버린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입니다.
사명의 삶은 이런 것입니다. 내가 살아가지만 예수님을 위한 삶, 이것이 진정 구원 받은 사명자의 자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