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과 찬양 / 광음교회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Home  >  말씀과 찬양  >  말씀

말씀

집을 가정으로 4.신학교

2017.05.28읽음 450

김동기 목사 / 에스라 7:7-10 음성

아닥사스다 왕 제칠년에 이스라엘 자손과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과 노래하는 자들과 문지기들과 느디님 사람들 중에 몇 사람이 예루살렘으로 올라올 때에 
이 에스라가 올라왔으니 왕의 제칠년 다섯째 달이라 
첫째 달 초하루에 바벨론에서 길을 떠났고 하나님의 선한 손의 도우심을 입어 다섯째 달 초하루에 예루살렘에 이르니라 
에스라가 여호와의 율법을 연구하여 준행하며 율례와 규례를 이스라엘에게 가르치기로 결심하였었더라 
(에스라 7장7-10절)


오늘은 집을 가정으로 마지막인 네 번째로 <신학교>입니다. 믿음의 가정은 사회의 다른 기관들이 해줄 수 없는 영적 훈련을 해줄 수 있습니다.
특히, 우리들의 자녀들에게 다른 곳에서 해줄 수 없는 영적교육을 해줄 수 있습니다. 그래서 가정을 신학교로 만들어야 합니다.
우리의 영적훈련의 가장 중요한 장소는 가정입니다. 신학교가 운영되려면 교수와 학생이 필요합니다. “가정 신학교”에는 누가 교수이고 누가 학생입니까?
성경은 가정의 모든 구성원 한사람, 한사람이 모두 교수이자 학생들이라고 말해줍니다. 아버지가 교수이자 학생이며, 어머니가 교수이자 학생입니다.
자녀들도 어릴 때는 학생의 역할을 대부분하지만 성장하여 교수이자 학생이 됩니다. 특히 부모라는 교수는 무엇보다 중요한 위치를 차지합니다.
그러면 가정을 신학교로 만들기 위해 해야 할 것이 무엇입니까?

1. 우리는 말씀을 연구해야 합니다(스7:10).
2. 우리는 말씀을 준행해야 합니다(스7:10).
3. 우리는 말씀을 가르쳐야 합니다(에7:10).

부모는 가정의 영적 인도자로 성경 말씀을 배우고, 적용하고, 또 가족들에게 그 말씀을 말과 행동으로 가르쳐 가정을 신학교로 만드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