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을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로마서 8장 29절)

[메시지]
우리는 언제나 삶의 모델로 예수님을 꼽습니다. 위대하셨던 삶을 바라보며 우리도 예수님처럼 살아야 한다는 다짐과 결심을 합니다.
그런데 그 길은 결코 쉬운 길은 아닙니다. 성경에도 말하듯 하나님의 본체셨지만, 동등함을 취하지 않으시고 종의 형상인 사람의 모양으로 오셔서 낮아지심의 극치를 보여주셨습니다.
낮아 지실 뿐 아니라 십자가에 죽기까지 복종하셨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닮아야 하는 것이 바로 이것입니다.
온 세상의 영광을 받으셔야할 분이 조롱과 멸시와 천대를 받으셨습니다. 자기 백성들에게 배반을 당하고, 배반을 당할 뿐만 아니라 그들에 의해서 목숨을 버리셨습니다. 그런데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예수님을 영광스럽게 하셨습니다.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에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빌립보서 2장 9-11절)

예수님을 닮기를 원하십니까? 훈련을 위한 시간이 필요합니다. 예수님을 닮기 원하십니까? 그 분의 고난에 참여하십시오. 그리하면 하나님이 당신을 높이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