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누가 능히 여호와의 권능을 다 말하며 주께서 받으실 찬양을 다 선포하랴 
정의를 지키는 자들과 항상 공의를 행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여호와여 주의 백성에게 베푸시는 은혜로 나를 기억하시며 주의 구원으로 나를 돌보사 
내가 주의 택하신 자가 형통함을 보고 주의 나라의 기쁨을 나누어 가지게 하사 주의 유산을 자랑하게 하소서 
(시편 106:1-5)

[메세지]
감사는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합당하게 여기는 삶의 자세입니다. 성경에서 감사하는 사람이 받는 하나님의 축복에 대해 많은 부분 말씀하고 있습니다.
감사하는 사람이, 백성이, 가정이 하나님께서 외면하거나 저주를 받았다거나 잘 못되었다는 것을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감사는 하나님께서도 기뻐하시는 모습이지만, 성도인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축복의 통로인 것입니다.
힘들고 어렵고, 목숨이 위태로운 때에도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했던 다윗은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자”라는 놀라운 말을 듣게 됩니다.
그가 다스린 40년과 아들 솔로몬에 이르기까지 80년 동안 이스라엘은 태평성세를 이루었습니다.
그것은 지도자 다윗이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향한 믿음과 감사를 잊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감사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뿐 아니라 사람도 기쁘고, 즐겁고, 행복하게 합니다. 하나님이 그렇게 하신 것입니다.
이 은혜와 축복이 늘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