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세가 눈의 아들 여호수아에게 안수하였으므로 그에게 지혜의 영이 충만하니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여호수아의 말을 순종하였더라 
그 후에는 이스라엘에 모세와 같은 선지자가 일어나지 못하였나니 모세는 여호와께서 대면하여 아시던 자요 
여호와께서 그를 애굽 땅에 보내사 바로와 그의 모든 신하와 그의 온 땅에 모든 이적과 기사와 
모든 큰 권능과 위엄을 행하게 하시매 온 이스라엘의 목전에서 그것을 행한 자이더라 
(신명기34:9-12)

 
[메세지]
신명기 34장의 모세와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은 서로 연관이 없어 보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신 이유는 세상을 구원하시기 위한 것입니다.
그리고 구원 받은 주의 백성이 그리스도인다운 삶을 살아가므로 더 많은 이들이 주님의 백성이 되기를 원하십니다
 모세는 사람 뿐 아니라 하나님께 인정을 받았던 인물입니다. 그리고 그의 인생의 마지막 뒷모습은 누구나 보기에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육체적인 건강도 마음껏 누렸고, 자신을 원망하고 비방하는 사람들을 축복할 줄 아는 넓은 마음도 있습니다.
그리고 그는 죽음조차도 사명으로 여겼고, 그로인해 후계자도 하나님의 뜻대로 잘 세웠습니다. 그런 모세의 죽음의 시간에 하나님이 함께 하셨습니다.
2017년 수고하셨습니다. 모세의 뒷모습이 아름다웠던 것처럼, 여러분의 뒷모습도 하나님과 사람이 보시기에 아름답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