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과 찬양 / 광음교회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Home > 말씀과 찬양 > 말씀
김동기 목사 / 로마서 6:11~13 음성
자유 3. 죄에 대하여 죽은 자
본문 : 로마서 6:11-13
11 이와 같이 너희도 너희 자신을 죄에 대하여는 죽은 자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께 대하여는 살아 있는 자로 여길지어다 12 그러므로 너희는 죄가 너희 죽을 몸을 지배하지 못하게 하여 몸의 사욕에 수종하지 말고 13 또한 너희 지체를 불의의 무기로 죄에게 내주지 말고 오직 너희 자신을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난자 같이하나님께 드리며 너희 지체를 의의 무기로 하나님께 드리라
(로마서 6:11-13)
바울은 문자적으로 신체를 예로 들어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죄는 언제든지 우리를 찾아와 우리의 눈과 귀, 손과 다리를 죄 짓는 일에 사용하라고 요구할 것입니다. 그 때 죄에게 우리의 지체를 내어주지 말라는 것입니다. 바울이 말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우리의 지체를 죄 짓는데 내주지 말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에 드리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헌신’입니다. 하나님께 여러분의 지체를 의의 무기로 드리는 것이 헌신입니다. 여러분의 하루 일과 중에 꼭 경건의 시간을 가지셔야 합니다. 새벽예배, QT 와 같은 경건의 시간이 꼭 필요합니다. 이 시간을 통해서 우리는 우리의 지체를 의의 무기로 하나님께 드리기로 결단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죄는 매일 같이 우리를 찾아와 우리의 지체를 불의의 병기로 쓰라고, 죄 짓는 일에 쓰라고 미혹합니다. 따라서 우리는 매일같이 하나님께 우리의 지체를 의의 병기로 드리겠다고 헌신하는 고백을 드려야 합니다.
메시지
예수님을 믿는 우리는 죄에게서 자유하며 예수님께 속한 사람임을 기억하십시오. 우리 속에 예수님의 생명이 있습니다. 우리의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게 되기를 축복합니다. 다함께 다음의 구호를 외쳐봅시다.
선포! 나는 더 이상 죄의 노예가 아니다!
결심! 나는 죄에게로 돌아가지 않을 것이다!
헌신! 주여! 나의 몸을 하나님께 드립니다. 의의 무기로 저의 몸을 사용하옵소서!
자유 : 죄에 대하여 죽은 자
나는 더 이상 죄의 노예가 아니다. 예수 생명 안에 왕 노릇 한다.
나의 죄는 예수 안에서 완전히 죽었다. 하나님께 대하여 살았다.
나의 영혼이 예수님과 함께 살아났다. 순종의 종으로 살아간다.
나는 은혜 아래 있다. 은혜도 의로 말미암아 왕 노릇 한다.
나는 죄가 시키는 대로 하지 않는다.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린다.
나는 자유! 자유! 자유하다.
형제들아 너희가 자유를 위하여 부르심을 입었으나 그러나 그 자유로 육체의 기회를 삼지 말고 오직 사랑으로 서로 종 노릇 하라(갈라디아서 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