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과 찬양 / 광음교회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Home  >  말씀과 찬양  >  말씀

말씀

자유part 4 - 은혜 아래에서

2015.08.09읽음 848

김동기 목사 / 갈라디아서 5:16-24, 로마서 5:14 음성

자유 4. 은혜 아래에서
본문 : 갈라디아서 5:16-24,  로마서 5:14
 

16 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따라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17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르고 성령은 육체를 거스르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가 원하는 것을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18 너희가 만일 성령의 인도하시는 바가 되면 율법 아래에 있지 아니하리라 19 육체의 일은 분명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20 우상 숭배와 주술과 원수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 짓는 것과 분열함과 이단과 21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전에 너희에게 경계한 것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을 받지못할 것이요 22 오직 성령의 열매는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23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24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욕과 탐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갈라디아서 5:16-24)

그러나 아담으로부터 모세까지 아담의 범죄와 같은 죄를 짓지 아니한 자들까지도 사망이 왕 노릇 하였나니 아담은 오실 자의 모형이라 (로마서 5:14) 
 

죄가 우리를 주장하지 못하는 이유는 우리가 더 이상 법 아래에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죄가 더 이상 우리에게 주인 행세를 하지 못합니다.  또한 우리는 이제 율법이 아닌 은혜 아래 있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은혜의 길을 따라가기 위해서는 율법의 길에 대한 포기가 있어야 합니다.  그런 사람은 어떻게 살아가게 될까요?  예수님은 비유로 말씀해주십니다.  (요 15:5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예수님께서는 자신을 포도나무요 우리는 가지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가지인 우리가 포도나무이신 예수님 안에 거하면 많은 열매를 맺을 수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반대로 예수님을 떠나서는 아무 열매도 맺을 수 없습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율법을 따르려 애쓰지 말고 내 안에 거하며 나를 따르라  네가 내 안에, 내가 네 안에 거하는 비결을 배우라.  그리하면 너는 율법의 정죄로부터 자유롭게 된다.  그리고 많은 열매를 맺게 될 것이다]  그리고 성경은 성령의 열매에 대해 이렇게 말씀합니다.  (갈 5:22-23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열매는 결과물입니다.  그러나 우리의 노력으로 생기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 거하며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통해 열매를 맺어주시기를 간절히 구할 때 맺히는 것입니다.

 

메시지
주님이 원하시는 것은 주님의 발 아래에 앉아 생명의 말씀을 듣는 것입니다.  우리를 자유케 하는 것은 율법이 아니라 예수님을 통해 나타난 하나님의 사랑이기 때문입니다.  주님과의 관계와 교제를 통해서만 풍성한 열매를 맺을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 주님은 우리를 자유롭게 하고 우리를 가볍게 하십니다.(요 8:31-32  그러므로 예수께서 자기를 믿은 유대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으로 내 제자가 되고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