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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기 목사 / 시편 116편 12~14절 음성
내게 주신 모든 은혜를 내가 여호와께 무엇으로 보답할까 내가 구원의 잔을 들고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며 여호와의 모든 백성 앞에서 나는 나의 서원을 여호와께 갚으리로다
(시편 116편 12~14절)
여러분, 예수님을 만나고도 세상의 욕심이 채워지지 않아서 불평불만이 생긴다면 아직 영적으로 철이 덜 든 것입니다. 그러면 감사할 수 없고, 감사할 수 없으면 행복해질 수없습니다. 진정한 행복자가 되기 위해서는 영적으로 철이 들어야 합니다. 구원의 감격을잃어버려서는 안 됩니다.
메세지
우리가 영적으로 민감해지면 작은 일에서부터 감사할 수 있습니다. 이미 너무나도 큰 복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불평보다 감사의 말들이 많아지게 됩니다. 이것을 깨달았다면 영적으로 철 든 것입니다. 우리 안에 구원의 감격과 감사가 살아 있으면 가진 것이 좀 적어도 감사하고 아파도 감사하고 어려운 일을 만나도 감사합니다. 항상 감사하다보니 항상 천국을 살아가게 됩니다. 이 세상 어디에 있어도 천국을 사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버틀러(C. F. Butler)는 이런 찬송가를 지었던 것입니다. “할렐루야 찬양하세 내 모든 죄 사함받고 주 예수와 동행하니 그 어디나 하늘나라”(찬송가438장) 하나님의 구원하심을 묵상하고 감사를 회복하며 언제나 어디서나 천국을 사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