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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기 목사 / 데살로니가 후서 1:3, 2:13 음성
형제들아 우리가 너희를 위하여 항상 하나님께 감사할지니 이것이 당연함은 너희의 믿음이 더욱 자라고 너희가 다 각기 서로 사랑함이 풍성함이니
주께서 사랑하시는 형제들아 우리가 항상 너희에 관하여 마땅히 하나님께 감사할 것은 하나님이 처음부터 너희를 택하사 성령의 거룩하게 하심과 진리를 믿음으로 구원을 받게 하심이니
(데살로니가후서 1:3, 2:13)
당연하다는 것은 ‘일의 앞 뒤 사정을 놓고 볼 때 마땅히 그러하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마땅하다 것은 ‘행동이나 대상 따위가 일정한 조건에 어울리게 알맞다’는 의미입니다. 우리가 읽은 두 본문은 하나님 앞에 감사하는 것이 마땅하고 또 당연하다고 말씀합니다. 즉, 성도의 감사는 마땅한 것이고 당연한 것입니다.
1) 택하신 것을 감사합니다. (살후 2:13 마땅히 하나님께 감사할 것은 하나님이 처음부터 너희를 택하사)
2) 성령의 거룩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살후 2:13 성령의 거룩하게 하심)
3) 진리를 믿음으로 구원을 받게 하신 것을 감사합니다. (살후 2:13 진리를 믿음으로 구원을 받게 하심이니)
4) 믿음이 자라기에 감사하는 것입니다. (살후 1:3 항상 하나님께 감사할지니 이것이 당연함은 너희의 믿음이 더욱 자라고)
5) 사랑하며 믿음 생활하니 감사하는 것입니다. (살후 1:3 너희가 다 각기 서로 사랑함이 풍성함이니)
메세지
찬송 시인인 윌슨은 이렇게 고백했습니다. “늘 울어도 눈물로써 못 갚을 줄 알아. 몸 밖에 드릴 것이 없어 이 몸 바칩니다.” 깊은 감사에서 나오는 고백입니다. 감사 없는 교회는 무덤과도 같습니다. 감사 없는 가정은 사막입니다. 감사 없는 심령은 시체와 같습니다. 마땅히 감사하십시오. 반드시 감사가 있기를 권면합니다. 날마다 범사에 감사하시는 광음인들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