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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기 목사 / 베드로전서 3:18~22 음성
그리스도께서도 단번에 죄를 위하여 죽으사 의인으로서 불의한 자를 대신하셨으니 이는 우리를 하나님 앞으로 인도하려 하심이라 육체로는 죽임을 당하시고 영으로는 살리심을 받으셨으니 그가 또한 영으로 가서 옥에 있는 영들에게 선포하시니라 그들은 전에 노아의 날 방주를 준비할 동안 하나님이 오래 참고 기다리실 때에 복종하지 아니하던 자들이라 방주에서 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은 자가 몇 명뿐이니 겨우 여덟 명이라 물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이제 너희를 구원하는 표니 곧 세례라 이는 육체의 더러운 것을 제하여 버림이 아니요 하나님을 향한 선한 양심의 간구니라
그는 하늘에 오르사 하나님 우편에 계시니 천사들과 권세들과 능력들이 그에게 복종하느니라 (베드로전서 3:18~22)
고난 가운데 살아남는 것이 하나님의 은혜요 도우심입니다. 우리가 고난 가운데에서 어떻게 주의 일을 할 것인가 생각해 보겠습니다. 고난의 시대 속 사역에 대해서 본문은 말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사역, 노아의사역, 성도의 사역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사역
첫째)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의 사역입니다.
둘째) 예수 그리스도의 음부에서의 사역입니다.
셋째)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사역입니다.
노아의 사역
첫째) 노아는 어려운 세대에 살았습니다.
둘째) 노아는 어려운 세대 속에서 주님의 복음을 전파했습니다.
성도의 사역
첫째) 고난을 대비해야 합니다.
둘째) 결과를 의식하지 말고 복음을 전파해야 합니다.
셋째) 세상에서 성별된 삶을 살아야 합니다.
넷째) 최후의 승리를 믿어야 합니다.
메세지
우리에게 있는 고난의 색깔은 다 다를 것입니다. 여러 가지의 고난이 있습니다. 그러나 고난을 너무 두려워하거나 고난을 의식하지는 마십시오. 오히려 고난을 대비하십시오. 우리보다 앞서 간 선배들도 다 고난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우리 주님도 고난을 받으셨습니다. 오히려 이 세대를 향해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증거하는 거룩한 특권을 누리십시오. 이 세상에 대해서 희망의 메시지를 선포하는 하나님의 사람이 되십시오. 마지막 승리는 우리 편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