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우리가 행복하기를 원하십니다. 마태복음 5장을 보면 예수님의 산상수훈 설교가 나옵니다. 이 산상수훈은 행복의 대헌장이라고 불리워집니다. 산상수훈은 “복이 있나니”라는 말이 반복해서 사용되고 있는데, 이 “복이 있나니” 라는 말은 “행복하다”라는 의미의 헬라어 “마카리오스(Makarios)”입니다. 예수님은 산상수훈을 통해 오늘 우리에게 행복의 길을 말씀하고 계십니다. 믿는 사람이든 믿지 않는 사람이든 이 산상수훈을 통해 영원한 행복을 누리고 체험한 역사의 사례가 즐비합니다. 예수님이 산상수훈을 통해 말씀하신 행복한 사람은 누구일까요?

1) 심령이 가난한자가 행복한 사람입니다.

2) 애통하는 자가 행복한 사람입니다.

3) 온유한 자가 행복한 사람입니다.

4)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5) 긍휼이 여기는 자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6) 마음이 청결한 자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7) 화평하게 하는 자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8) 의를 위해 박해를 받는 자가 행복한 사람입니다.

메세지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행복의 씨앗을 뿌리시기 바랍니다. 행복을 계획하고 설계하시기 바랍니다. 그 때 우리 삶에는 행복의 열매가 열릴 것이며, 우리 인생은 반석위에 세운 집이 될 것입니다. 오늘도 가정과 학교와 일터위에, 교회와 사역위에, 선교지위에 이 행복의 씨앗을 뿌리시기를 권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