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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기 목사 / 요한복음 10:10-11 음성
오늘 무엇이 나를 행복하게 만들고 있는가? 다섯 번째 시간에 나는 쾌락과 행복의 차이와 관계에 대해 살펴보기 원합니다. 오늘 본문에서 주님은 누가 참 목자이고 도둑인가에 대해 말씀해주셨습니다.
“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나는 선한 목자라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거니와”(요 10:10-11)
내 삶의 행복을 갉아먹는 도둑은 누구입니까? “원수 마귀”입니다.
내 삶의 행복을 갉아먹는 도둑은 누구입니까? “나 자신”입니다.
내 삶의 행복을 갉아먹는 도둑은 누구입니까? “죄”입니다.
선한목자 되신 예수님을 따르는 삶은 결코 즉각적으로 내 기분이 좋아지거나 내가원하는 것을 얻는 그런 기쁨이 아닙니다. 궁극적인 기쁨이고 영원한 기쁨입니다. 우리는 기분이 나쁘면 즉각적으로 어떤 것을 통해 행복감을 가지려고 합니다. 쇼핑을한다든가, 여행을 떠난다든가 등으로 하루아침에 행복을 가지려고 힘을 씁니다. 그러나 행복은 그렇게 단숨에 해결되는 것이 아닙니다. 당신이 계속 쾌락에 종노릇하는 한다면 참 행복을 누릴 수 없을 뿐 아니라 행복을 다 잃어버리고 말 것입니다. 도둑(마귀,쾌락, 죄)은 우리가 맺고 있는 관계를 다 파멸시키고 행복을 앗아가고 우리 삶을 서서히 무너뜨립니다.
메시지
당신의 도둑은 무엇입니까? 반복적으로 빠져드는 죄가 있습니까? 죄에 종노릇하여 그것을 허락하고 받아들이고 계십니까? 이 쾌락적 기쁨에 나도 모르게 습관적으로 그것에 종노릇하는 삶을 살고 있다면 그것은 나의 참 행복을 무너뜨리는 가장 무서운 도둑이 될 것입니다. 그러나 만일 당신이 참 행복에 우선순위를 두고 선한목자 되신 주님을 따르며 하루하루 살아간다면 당신은 참 행복과 기쁨을 누릴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