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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참사랑 4.가정을 다스리는 길

2016.05.22읽음 783

김동기 목사 / 사도행전 16장 31절 음성

오늘은 제 4편 가정을 다스리는 길이라는 제목으로 은혜를 나누겠습니다. 본문 사도행전 16:31을 보면 사도바울이 빌립보 감옥의 간수장에게 했던 이야기입니다. 이것은 놀라운 약속입니다.

사람마다 다르지만 가정문제 참 복잡합니다. 그런데 복잡한 가정문제의 답은 놀랍게도 하나입니다. 바로 본문이 그 답입니다. 주예수를 믿으라 그러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 도대체 예수님 믿는다는 것이 무엇일까요?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우리 안에 예수님이 계신 것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이것이 핵심입니다. 우리 안에 계신 예수님을 믿고 바라보고 살 수 있게 되면 우리 가정에 구원이 임합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바로 믿기만 하면 됩니다. 예수님께서 우리 마음에 계신 것은 분명히 알고 계시죠?

 

[메시지]
믿음의 사람은 가정을 다스리는 것도 믿음의 선한 모습으로 해야 합니다. 세상에서 말하는 가정을 다스리는 기준은 사람에 맞추어져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불완전한 사람이 세운 기준이 아무리 훌륭하고 정교하다 할지라도 결국 빈틈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완전한 기준은 없는 것일까요? 있습니다. 바로 성경입니다. 성경은 우리를 온전케 하시는 분이 예수님이라고 분명히 말씀하고 있습니다(히브리서 12:2). 가정의 식구들 한 사람 한 사람이 예수님으로 인해 온전케 되면, 그 가정은 예수님으로 인해 전체가 온전케 됩니다. 그런데 가정이 불화하고 깨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유가 무엇일까요? 바로 죄 때문입니다. 죄로 인해 하나님의 말씀을, 성경의 가르치심을 무시하고 자신의 마음에 이끌리는 데로, 즉 육체의 소욕대로 살아가기에 결국은 온전케 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마태복음 7장 21절 이하의 말씀을 잘 기억하십시오. 그리고 요한계시록 3장의 사데교회를 향한 예수님의 말씀을 잘 새겨들어야 합니다. 믿음의 주이시며, 우리를 온전케 하시는 예수님을 바라봄으로서 나와 우리 가족이 온전한 구원을 얻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