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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기 목사 / 창세기 4장 5-7절 음성
오늘은 세상의 전쟁에서의 승리 시리즈 세 번째, “자유를 위한 전쟁에서의 승리” 입니다. 하나님 안의 자유를 누리는 데 가장 큰 걸림돌은 분노입니다. 분노, 그것은 7대 죄악 중 하나입니다. 분노에 굴복하는 것은 완전히 부적절한 대응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분노에 굴복할 사람들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복음으로 세워진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정의와 사랑과 자비를 행합니다. 하나님과 겸손하게 걷기위해 이 세상에서 우리의 책임을 다합니다. 그리고 그리스도의 사랑과 소망과 믿음을 이 세상에 주입합니다. 우리는 그리스도를 섬기고, 국가를 섬길 것입니다. 왜냐하면 어떤 국가에서라도 최고의 시민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들이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메세지]
교만과 질투는 사람으로 하여금 아무것도 남는 것이 없도록 하는 분노를 일으킵니다. 분노를 일으키는 질투가 “만약 내가 가질 수 없다면, 너도 가질 수 없도록 만들기 때문”입니다. 왜냐하면 분노는 내가 내 자신이라는 세계의 신이라는 전제의 결과이기 때문입니다. 성경을 통해 우리는 교만, 질투, 분노가 남기는 결과를 볼 수 있습니다. 창세기 4장 1~10절에 가인의 모습을 보십시오. 그와 그의 제물을 받지 않으시는 하나님께 가인은 안색이 변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결국 그는 동생 아벨의 제물은 받으시고 자신의 것을 받지 않으시는 하나님을 향해 질투를 발합니다. 그 결과 동생을 죽이는 인류 최초의 살인자가 되고 맙니다.
우리는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하나님 안에서 진정한 자유를 얻을 수 있겠습니까? 그것은 하나님을 믿는 믿음뿐입니다. 가인이 진정으로 하나님을 하나님 되게 하는 믿음이 있었다면, 자신과 자신의 제물 때문에 안색이 변할 이유도, 동생을 제물을 받으신 하나님을 향해 질투하여 동생을 살인하지도 않았을 것입니다. 바로 믿음이 우리를 자유하게 하는 유일한 답입니다. 믿음은 겸손하고, 하나님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날마다 고백해야 합니다. “나는 주님이 필요합니다.”라고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