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든지 네 연소함을 업신여기지 못하게 하고 오직 말과 행실과 사랑과 믿음과 정절에 있어서 믿는 자에게 본이 되어내가 이를 때까지
읽는 것과 권하는 것과 가르치는 것에 전념하라
네 속에 있는 은사 곧 장로의 회에서 안수 받을 때에 예언을 통하여 받은 것을 가볍게 여기지 말며
이 모든 일에 전심 전력하여 너의 성숙함을 모든 사람에게 나타나게 하라
네가 네 자신과 가르침을 살펴 이 일을 계속하라 이것을 행함으로 네 자신과 네게 듣는 자를 구원하리라
(디모데전서 2장12-16절)

오늘은 부르심에 나아가라 네 번째 개인의 역할, 개발, 코치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나누겠습니다. 하나님이 우리 각자에게 주신 역할을 알아보고, 그 역할들을 어떻게 개발할 것인가? 역할을 개발할 때 그것의 코치는 누구에게 받아야 할 것인가를 나누겠습니다.

첫째, 우리는 우리의 역할들이 무엇인지 깨달아야 합니다(12-13절).
역할이란, 받은 사명에 따라 각자가 갖고 있는 삶에 여러 임무들을 가리킵니다. 또 자기가 마땅히 해야 할 맡은 바 직책이나 임무를 말합니다.
첫 번째 영역은 가정입니다.
두 번째 영역은 직장입니다.
세 번째 영역은 우리의 이웃입니다.
네 번째 영역은 교회입니다.

두 번째, 우리 자신을 개발해야 합니다(14-16절).
사명을 이루어가는 삶을 살아가기 위해, 우리 자신들을 개발시키기 위한 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우리가 개발시켜야 하는 영역이 있습니다.
첫 번째는 우리의 인격입니다.
두 번째는 우리의 지식입니다.
세 번째는 우리의 기술입니다.


세 번째, 우리를 도와 줄 코치(안내자)를 찾아야 합니다(12-16절).
우리에게는 영원하신 코치인 예수 그리스도가 계십니다. 혹시 이 자리에 처음 오신 분이 계시다면 여러분의 인생 코치가 예수 그리스도 되시기를 바랍니다.


[메시지]
하나님의 사명을 이루는 데는 성도의 부단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성도는 그래서 자신의 가정과 직장, 그리고 이웃(오이코스)와 교회라는 영역에서 사명을 이루어 가야합니다.
그리고 네 개의 영역에서 더욱 사명을 잘 감당하기 위해 자신의 인격과 지식, 기술을 개발해야 합니다. 이 모든 것이 다 준비되어도 사람의 인생을 올바로 인도할 코치가 필요합니다.
사명을 잘 감당하도록 우리는 코치가 필요합니다. 자신의 생명을 버려 온 세상을 구원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모든 사람의 코치가 되십니다. 그 분께 여러분의 인생을 맡겨보십시오. 은혜와 복의 길로 인도하실 것입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당신의 권위로 세우신 김동기 담임목사님의 코칭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김동기 목사님과 함께 같은 말, 같은 마음, 같은 뜻, 같은 비전(고전 1:10)으로 달려가며
하나님이 우리에게 맡기신 사명을 잘 이루어 가시는 우리가 되기를 소망합니다.